오이소박이 황금레시피

더운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시원하고 아삭한 반찬이 필요하시다면 오이소박이만한 것이 없죠. 하지만 매번 간이 맞지 않거나 오이가 무르기 쉬워 고민이셨다면, 이번에 소개할 황금레시피로 실패 없이 맛있는 오이소박이를 만들어보세요. 함께 자세히 알아보시죠!

🥒 오이소박이 황금레시피

📋 재료 준비 (오이 10개 기준)

• 오이: 10개
• 부추: 2/3단
• 천일염: 2줌
• 고춧가루: 6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다진 생강: 1작은술
• 멸치 액젓: 6큰술
• 설탕: 1큰술
• 깨소금: 2큰술

🧂 오이 절이기

1. 오이를 깨끗이 씻어 양 끝을 자르고, 3등분한 후 밑동을 1~2cm 남기고 십자 모양으로 칼집을 넣어주세요.
2. 큰 볼에 오이를 담고 천일염 2줌을 골고루 뿌려 1시간 정도 절여줍니다. 중간에 한두 번 뒤집어주면 간이 고르게 배입니다.
3. 절인 오이는 흐르는 물에 씻어 체에 받쳐 물기를 빼주세요.

🥗 양념장 만들기

1. 부추는 4~5cm 길이로 썰어 준비합니다.
2. 큰 볼에 고춧가루 6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멸치 액젓 6큰술, 설탕 1큰술, 깨소금 2큰술을 넣고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3. 썰어둔 부추를 양념장에 넣고 가볍게 버무려주세요.

🥄 오이 속 채우기

1. 물기를 뺀 오이의 칼집 사이에 양념을 골고루 채워 넣습니다.
2. 남은 양념은 오이의 겉면에 발라주세요.
3. 김치통에 오이를 차곡차곡 담아 실온에서 반나절 숙성시킨 후 냉장 보관합니다.

💡 꿀팁 모음

• 아삭함 유지: 오이를 절일 때 끓인 소금물을 사용하면 아삭한 식감을 더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양파 사용 주의: 양파를 넣으면 단맛이 더해지지만, 빨리 익어 시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 양념장 농도: 양념장은 너무 묽지 않게 만들어야 오이가 물러지지 않습니다.
• 부추 손질: 부추는 너무 세게 버무리면 물러질 수 있으니 마지막에 가볍게 섞어주세요.

📝 마무리하며

이번에 소개한 오이소박이 황금레시피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맛있는 오이소박이를 만들어보세요. 아삭한 식감과 감칠맛 나는 양념이 밥도둑 반찬으로 손색없습니다.